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명신/선수 경력/2023년 (문단 편집) == 총평 == || {{{#ffffff '''ERA'''}}} || {{{#ffffff '''경기(선발)'''}}} || {{{#ffffff '''이닝'''}}} || {{{#ffffff '''승'''}}} || {{{#ffffff '''패'''}}} || {{{#ffffff '''홀드'''}}} || {{{#ffffff '''세이브'''}}} || {{{#ffffff '''WAR'''}}} || || '''3.65''' || '''70(0)''' || '''79.0''' || '''3''' || '''3''' || '''24''' || '''1''' || '''1.59''' || 김명신에게는 그야말로 '''작년의 재림'''이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게 되었다. 스탯 면에서도 작년과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비슷하며[* 승, 패 수는 똑같고 ERA가 0.03 증가, WAR는 0.05 떨어졌다. 다만 홀드는 작년보다 훨씬 많이 잡았으며, 세이브도 하나 챙겼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두산의 불펜이 제대로 고정되지를 못해, 두산의 소년가장으로 여기저기에서 무지막지한 혹사를 당했다. 이닝 면에 있어선 작년보다 2아웃(..)을 덜 잡았지만, 경기는 2경기 더 뛰었고, 투구 수는 2022년의 1274개에서 '''170개가 넘게 늘어난 1445개를 던졌다.''' 이승엽 감독이 시즌 중간 "김명신에게 고정된 역할을 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인터뷰를 했을 정도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닝 이터, 필승조, 준 필승조, 경우에 따라 패전 처리까지 맡기며 여러 상황에서 불러낸 투수였다. 때문에 시즌 초에 좋은 페이스로 본인 최초로 반기 ERA 2점대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막무가내로 사용이 되었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 저하가 와서 결국 작년 본인의 평균치를 되찾아가기도 했다. 그래도 작년에 비해서는 더 중요한 상황에 쓰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홀드 개인 기록을 갈아치웠고, 다소 불안정했던 불펜에서 항상 본인이 해낼 바를 지켜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작년에 이어서 대다수 두산 팬들은 김명신이 버텨주는 경기에 환호하고, 무너진 경기에는 화보다는 안쓰러움을 먼저 보냈을 정도. 실제로 시즌 마지막에 와일드카드 출정식에서 다른 모든 선수들을 제치고 팬들의 가장 많은 환호와 함께 기립박수, 이름 연호가 나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